-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 유명 아이디어 뉴스 사이트 PSEK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패스트푸드 체인 밥스(Bob's)가 식용 가능한 포장지로 싼 햄버거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밥스는 새로운 버거의 홍보 목적으로 NBS라는 업체가 제공한 식용 포장지를 사용, 일정기간 회사의 문구와 함께 햄버거를 포장지 째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밥스는 일정기간 대중에게 제공할 이번 버거가 포장지를 벗길 시간 조차 아까워 당장 먹고 싶을만큼 맛있다는 점을 부각시켰으며, 현지에서는 대성공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밥스는 브라질 프랜차이즈 중 10위에 해당하는 대형 업체로 26개 주 중 24개 주에 832개의 점포를 보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