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진, 동안 미모 종결자?

    가요계에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동안미녀 작곡가'가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스트링 편곡가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이진(33). 이화여대에서 학석사 과정(작곡 전공)을 마친 조이진은 각종 앨범에 스트링 편곡자로 이름을 날리다, 자금은 작곡가와 영화 음악가로도 외연을 넓힌 상태.

    최근엔 케이블채널 Mnet에서 제작하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 키즈'의 음악 감독으로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뮤지션이다.

    더욱이 조이진은 웬만한 가수를 능가하는 뛰어난 미모까지 지녀 '가요계의 엄친딸'로 불리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 33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온라인상에 떠도는 사진을 통해 조이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미모 종결자" "작곡가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가수해도 되겠다" "얼굴도 예쁘고 실력까지 있으니 금상첨화" "이런게 바로 미친 동안?" 같은 댓글을 남기며 조이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조이진은 지난 14일 새 싱글 '다신 헤어지지말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