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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숏커트로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트위터. 머리 자름. 2012년은 긴 머리와 함께 빠이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3년 새해를 맞이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머리 기장이 어깨에 닿지 않는 숏커트로 변신해 단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유지했던 긴 머리를 자른 스테파니는 평소의 이미지와 다르게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스테파니 숏커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짧게 자르니 더 섹시해진 것 같다, "보기 좋다", "확 달라졌네~",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