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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20)과 배우 임수정(34)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4' 본선 진출자들의 방송 이후 생활을 취재한 '슈퍼스타K4에버-스페셜트랙' 촬영 현장에서 배우 임수정과 만나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로이킴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스타 1순위인 임수정과의 데이트를 제작진이 그를 위한 우승 선물로 준비한 것.
이날 로이킴은 임수정과 첫 만남에 쑥쓰러워하면서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농담을 건네며 데이트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날 임수정은 "오늘 로이킴을 만난다고 하니깐 눈이 펑펑 왔다"고 말하자 로이킴은 "하늘이 선택하신 거죠"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임수정이 팔이 긴 남자를 좋아한다는 인터뷰를 잡지에서 본 적이 있다. 그 때부터 계속 팔을 기르고 있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로이킴은 임수정을 위한 깜짝선물을 선사해 임수정을 기쁘게 만들었다고.
로이킴 임수정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좀 까진 사람같음", "클럽 자주다닌다던데", "능글맞다", "임수정이랑 나이차이봐봐", "임수정 진짜 예쁘다", "로이킴이 노안이긴 노안이다", "둘이 나이대가 비슷해보여", "환상적인 비주얼 커플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과 임수정의 특별한 데이트 장면이 담긴 '슈퍼스타K4에버 스페셜트랙'은 오는 21일(금) 밤 11시 M.net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사진 출처=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