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 후 심경고백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전현무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돌아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배우 정우성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는 지난 9월 KBS를 떠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지상파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다. 전현무는 최근 강호동이 적을 두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프리랜서를 하게 된 배경과 심경, 루머 등 낱낱이 모두 밝힐 예정이라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강호동은 과거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진행을 보던 중 초유의 방송사고를 경험했다며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무릎팍도사’는  13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