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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쥬니가 결혼 계획을 알려 화제다.

쥬니는 오는 13일 31살 사업가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당초 올 가을에 식을 올리려 했으나 KBS 2TV ‘울랄라 부부에 캐스팅 돼 일정을 약간 미루게 된 것. 

예비신랑은 서른 살의 건실한 사업가로 지난해 봄 한 지인의 소개로 알게돼 약 1년 반 동안 교체를 해온 것을 알려졌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기쁨과 사랑을 함께 하며 서로의 아픔에는 반창꼬를 발라주며 알콩달콩 예쁘게 살겠습니다. 양가의 의견으로 결혼식은 가족끼리 조용하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축하 부탁드립니다"
- 쥬니
쥬니는 12월 11일 영화 ‘반창꼬’의 VIP 시사회를 마치고 12월 12일 괌으로 결혼식을 위해 출국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