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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훈남 외모의 남편을 공개해 시선이 쏠렸다.

    혜박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남편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혜박이 이미 지난 2008년 23살의 나이로 결혼했다는 사실을 모르던 ‘강심장’ MC들과 남자 게스트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혜박은 “남편이 직접 ‘강심장’ 모니터링을 해줬다”며 “전에 비해 지금은 게스트 수가 적어져 편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평소 혜박과 친분이 있던 박경림은 혜박의 남편이 193cm의 장신이라고 말했고, 공개된 사진 속 혜박 남편은 훤칠한 키에 우월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혜련, 헤박, 이상엽, 이의정, 양익준, 김소현, 박찬민, 광희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