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안나가 성형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뷰티 토크쇼 '팔로우 미(Follow 美)' 녹화에서 20대 여성 대표 패널로 출연중인 허안나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허안나는 MC 최여진, 구은애와 함께 수분메이크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한다. 개그콘서트 출연할 때에도 내가 직접 화장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건조한 눈가 주름으로 인한 메이크업 고충을 털어놓으며 그는 "쌍커풀 수술한 자국에 자꾸 파운데이션이 낀다"고 본의 아니게 성형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허안나는 올해 초 덴마크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운동도 안하고 덴마크 식단대로 먹었다"며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끝내고 일반식을 먹으니 바로 요요가 찾아왔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허안나 성형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허안나 너무웃기다", "허안나 사진진짜예쁘다", "살 조금만 빼면 진짜 예쁠듯", "키도 진짜 크네", "쌍수는 뭐 수술도 아니지", "쌍수한 사람 공감할 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가 성형을 고백한 모습이 담긴 '팔로우 미'는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패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