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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없애려면 즐겁게 선거하고 신나게 투표하자!
남은 선거 기간을 불안하게 보낼 것이 아니라
守勢(수세)로 몰린 종북좌파 무리들을 즐겁게 두들겨 항복을 받자는
적극적 태도를 취하면 시간도 빨리 간다.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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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요사이 사람들을 만나면 "박근혜가 앞서니 안도는 되는데 빨리 투표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모양인데, 앞으로 20일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박근혜의 지지율이 逆轉(역전)되기 전에 '시간이 흘러가라'고 기도하는 심정일 것이다.
반면에 "이제 게임은 끝났어"라고 좋아하는 이들도 있다.미래는 결정되지 않았다. 지금 각자가 하고 있는 행동이 모여서 미래를 만든다.
안도감, 불안감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지는 못한다.
행동이 만든다.
左右(좌우) 대결 구도는 박근혜 후보가 지기 어려운 게임이다.'한 표 차라도 이기면 좋겠다'는 소극적 자세를 취할 것인가, '이왕 이기려면 크게 이겨 종북을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자'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것인가?
後者(후자)는 '당당하고 즐거운 행동'을 만든다. 남은 선거 기간을 불안하게 보낼 것이 아니라 守勢(수세)로 몰린 종북좌파 무리들을 즐겁게 두들겨 항복을 받자는 적극적 태도를 취하게 한다.
선거는 종북반역 세력을 진압하는 애국투쟁의 기회가 된다.
즐겁게 투쟁하고 신나게 투표할 수 있는 勝戰(승전)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시간도 빨리 간다.
행동해야 불안감을 없앨 수 있다.지나 놓고 보면 지금이 우리 생애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 순간들일지 모른다.
즐겁게 선거하고 신나게 투표하자!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 지지 후보를 위하여 활동하는 것, 이게 진정한 민주시민의 참여정치이다.,,,,,,,,,,,,,,,,,,,,,,,,,,,,,,,,,,,,,,,,,,,,,,,,,,,,,,,,
左右대결에선 역사가 움직인다!
역사의 원리가 작용하고 국가 생존 본능이 작동한다.
趙甲濟
18대 大選 판이 左右(좌우) 대결 구도로 굳어졌다. 대한민국 헌법은 從北좌파를 허용하지 않는다.
좌우 대결은, 본질적으로 대한민국 세력 對 反대한민국 세력 구도이다.
삶의 양식, 국가의 進路(진로), 그리고 이념적 가치관과 인생관까지 걸린 큰 선거가 되었다. 체제의 命運(명운)을 결정하는 선거에선 역사가 움직인다. 역사의 원리가 작용하고 국가 생존 본능이 작동한다.
이 左右 대결 구도는 문재인 세력과 북한정권이 자초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경제 민주화'와 '복지 확대'를 내걸면서 이념 대결을 피하려 하였다. 문재인 세력이 이승만-박정희 노선의 현대사 부정, 종북적 통일관, 분열적 국가관을 前面(전면)에 내세우면서 총공세를 벌이고 여기에 북한정권이 가세하니 새누리당과 우파세력이 이념적으로 반응한 결과이다.
左右 구도에선 안보-對北정책-韓美동맹-法治-교육 같은 체제의 골간이 쟁점이 되므로 우파가 지기 힘들다. 여론구조에서도 그렇고 체제위기를 느낀 국민들이 막판으로 갈수록 (4월 총선 때처럼) 국가 생존투쟁 차원의 궐기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 역사의 힘이 작용하면 意外(의외)의 큰 표차로 박근혜 후보가 이길 것이다.
지난 4월 총선을 거치면서 국민들은 진보의 정체가 종북임을 알게 되었다.
종북 진보당이 이런 여론의 압력으로 분열, 자멸의 길을 걷는다. 이 黨의 대통령 후보 이정희 지지율이 1%도 안 된다. 총선 때 이 黨은 10%의 지지를 받았으니 그야말로 몰락이다. 이번 대선을 통하여 국민들이 문재인 세력의 정체가 진보당과 다름 없는 종북좌파임을 알게 되면 민주당도 해체 수준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국민들의 피를 逆流(역류)시킬 정도의 감정적 도발을 계속한다.
1. 그들은, 천안함 폭침을 '침몰'이라 부르고, '합리적 의심'이 있어 재조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2. 낙동강 전선을 死守(사수), 조국을 구한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매도한 自黨(자당) 국회의원을 감싼다.
3. 헌법 위반인 국가연합과 낮은단계연방제 통일을 공언한다.
4. 박근혜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매도하면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비판은 없다.
5. 간첩을 편하게 해주는 국가보안법은 폐지하자면서 북한주민들을 편하게 해주려는 북한인권법 제정은 한사코 반대한다.
6. 재발방지대책이 없더라도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자고 한다. 이는 死地(사지)로 국민을 들여보내는 일이고, 북한정권에 무기구입자금을 대주는 일이다.
문재인은 상식과 헌법과 사실과 배치되는 언동을 해도 좌파 여론이 강하여 득표에 손해가 될 것이 없다고 계산하는 듯하다. 이건 誤算(오산)이다. 종북좌파의 득세는 국민들이 그들의 정체를 진보로 알고 속은 결과이다. 이들의 자폭적 자충수로 정체가 드러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우파가 분열로 망하는 건 이기심 때문이고, 좌파가 자충수로 망하는 건 오만과 獨善(독선) 때문이다. 이번엔 우파가 단결하고 좌파가 자충수를 두고 있다.
대선(大選에)서 문재인이 大敗(대패)하면 민주당내 親盧(친노) 종북파는 코너로 몰릴 것이다.
이정희가 참가하는 토론회를 통하여 '국가보안법 폐지당'과 '韓美동맹 해체당'이 정책연합을 맺은 同類(동류)임이 드러날 것이다.
국민들이 국가생존차원에서 궐기하면 이번 선거는 종북좌파 연대를 동반몰락시키는 국민혁명이 될 것이다.유권자들이 문재인을 100만 이상의 표차로 대패(大敗)시키면 '종북척결 자유통일/부패척결 일류국가'로 가는 길이 열릴 것이다.
문재인이 부각시킨 '박정희 對 노무현'의 역사대결은 7 對 3 정도로 文에 불리할 것이다. 건설세력 對 깽판세력의 구도이므로. 우파는 역사의 大勢(대세)를 업은 세력이다. 박근혜가 지고 있는 아버지의 역사는 뒷바람이 될 것이다.
노무현과 김정일이 합세하여 대한민국의 가슴에 박은 대못을 뽑아 종북좌파의 가슴에 재기불능의 대못을 박는 것-이게 左右 대결로 굳어진 이번 선거의 역사적 의미일 것이다. [ 2012-11-28, 0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