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아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종영 소감을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힘들고 답답했지만 많이 배우고 느꼈던 3개월. 그래서 고맙고 소중한 시간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채아
    울랄라부부’는 종영을 한 회 앞두고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나여옥(김정은 분)이 전 남편 고수남의 간을 이식받아 무사히 수술을 마친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나여옥, 고수남, 장현우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울랄라부부 마지막 회는 오늘밤(2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