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히로인 엠마스톤이 무명시절 촬영한 음란동영상으로 궁지에 몰렸다.

    레이더 온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는 현지시각으로 21일 "엠마스톤이 무명시절 낯선 남자와 집에서 찍은 '음란 동영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문제의 동영상이 아직 시장으로 유통되지는 않았으나, 엠마스톤의 유명세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음란 영상물의 가치 또한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물을 소지한 사람은 음란물에서 엠마스톤과 호흡(?)을 맞췄던 한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스톤은 블록버스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공동 주연한 앤드류 가필드와 교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