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식 먹고 싶던 엄마'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운 사진은 자녀와 엄마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캡쳐한 것이다.

    대화에서 엄마는 "야식 먹고 싶니"라고 묻다 대답이 없자 "떡볶이 먹고 싶지" "죽을래"라며 자녀에게 대답을 강요한다.

    결국 자녀는 질린 듯 "먹고 싶다"고 답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가 야식 먹고 싶었나보다" “안 먹는다고 하면 때릴 기세”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