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지섭과 유승호가 또 다시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호 소지섭 닮아도 너무 닮았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승호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때 댄디한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소지섭은 영화 '회사원' 개봉 당시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포토콜 앞에 선 모습이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날렵하고 쌍꺼풀 없이 옆으로 길게 뻗은 눈매, 소두 등이 두 사람을 더욱 닮아 보이게 한다. 이전부터 '도플갱어'하는 평을 들어온 이들은 유승호가 부쩍 성장한 최근 모습일수록 더 닮아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점점 쌍둥이처럼 똑같다", "둘 다 연기도 잘하고 멋져요!", "유승호 소지섭 닮은꼴 대박!", "형제라고 해도 믿겠다", "유승호 자랄수록 소간지 느낌 나는 듯", "둘이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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