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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피’에서 파격노출 연기를 펼친 배우 윤주가 더솜엔터테인먼트와 16일 계약을 체결했다.
윤주가 계약을 체결한 더솜엔터테인먼트에는 조민기, 윤해영, 김진수, 허정규, 고명환, 서동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영화 ‘나쁜 피’에서 15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단번에 주연으로 발탁된 윤주는 이번 소속사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주는 1989년 12월생으로 안양예고와 수원여자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하며 연기 인생에 입문했다.
특히 현대무용과 걸스힙합이 특기며 태권도 3단 무술 실력까지도 겸비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쁜 피’는 독립영화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소수극장에서 개봉했음에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