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의 붓글씨 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성은 11월 13일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대풍수’ 촬영 중 써내려간 붓글씨 편지를 공개했다.

    지성의 붓글씨 편지는 드라마 촬영 중 감독님께 쓴 것으로 최근 현장 분위기와 재치를 전해주고 있다. 지성은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이번 고려편지를 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9회와 10회에서 보여진 극중 지상의 캐릭터 또한 익살맞고 위기를 잘 모면해가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사극에 새로운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지난 주 9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인 분량이 방송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이후 빠른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