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돼! 그만 굴러가!"

    사진을 보기 전에 소리만 들어도 무슨 일인지 이해가 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한 장의 '안타까운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화장실 문 아래로 두루마리 휴지가 데굴데굴 굴러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공감가지만 웃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몇 네티즌은 "그냥 문 열고 나오면 안 되나"라고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사진 찍고 있는 사람의 시선을 피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