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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와 일반인의 차이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특공대도 울고 갈 건강한 ‘아줌마’, 아니 진짜 특공대를 울린 아줌마가 웃음 포인트다.
‘특공대 일반인 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속 한쪽에는 일그러진 표정으로 체력훈련에 임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한쪽에는 비슷한 크기의 통나무를 혼자 거뜬하게 들고 있는 외국인 아줌마가 보인다.
특공대는 일그러진 얼굴인 반면 이 아줌마는 어깨에 나무를 걸친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특공대도 못 이기는 아줌마”, “표정에서 확 드러나네”, “아줌마의 패기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