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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한다.시는 3일 남구 대현동 일원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단체인 시 전문봉사단에서 통합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고 밝혔다.'행복을 심는 사람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를 주제로 울산대학생봉사단(회장 김현진)과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최영철)에선 대현동 일원 승강장 청소 및 자원봉사 캠페인을 전개한다.현대중공업기능장회(회장 문과선), 보금자리 119(회장 오진석), 동구여성전문봉사회(회장 허근예), 아름다운인연 초심회(회장 김윤석), 이웃사랑 품앗이(회장 임정두)는 독거세대에 대한 집수리 등 재능을 기부한다.우리병원(원장 강관수), 어바웃리더스안과(원장 정찬률)는 척주질환, 안질환 등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를, 현대자동차수지봉사회(회장 조명준), 남구호스피스(회장 유명이)는 뜸과 맛사지를, 고운손(회장 진미정), 동구여성전문봉사회(회장 허근예)는 이미용과 네일아트를, 그린자전거(회장 노봉운), 울산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회장 김준근)은 자전거 수리와 차량정비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