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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의 2배 크기를 자랑하는 ‘공포의 고드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고드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일반 가정집 처마에 달린 어마어마한 크기의 고드름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저 고드름이 떨어지면 파괴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포의 고드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공포의 고드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아찔", "빨리 떼어내야할 듯", "저 공포의 고드름 아래 서 계신 할아버지가 위태롭게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