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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스필버그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with steven spielberg. it was really great time(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그것은 정말 굉장했던 시간이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같은 블랙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감독인 스필버그 옆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로 헐리우드 스타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미국의 대표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로 1975년 영화 '죠스'를 만들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미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흥행감독으로 떠올랐다. 그 이후 'E.T', '쥐라기 공원' 등 많은 흥행작을 만들었으며 특히 '쉰들러 리스트'로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높게 평가 받았다.
최시원이 스필버그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기 이전에 싸이도 스필버그와 인증샷을 트위터에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시원과 싸이가 스필버그를 만나 함께 한 사진만 보더라도 '한류'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 수 있어 스필버그와의 인증샷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시원 스필버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필버그랑 영화찍나?", "무슨 모임일까?", "세계적인 감독과 함께 찍다니 부럽다", "최시원도 많이 컸구나", "잘생기긴 잘생겼다", "최시원도 월드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최시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