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강아지 한 마리가 악어에 맞선 것으로 착각하기에 딱 좋은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악어 맞선 강아지’란 그럴듯한 이름까지 갖고 있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열어보면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악어는 다름 아닌 인형. 올망졸망한 강아지 세 마리가 잔디위에서 악어인형을 물어뜯으며 장난을 치는 귀여운 모습이 사진의 실체다.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사진을 열어 본 사람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제목에 낚였다. 강아지들이 귀여워서 봐 준다”

    “이럴 때라도 악어를 마음껏 갖고 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