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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입대한 배우 김무열이 훈련병 중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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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입대한 배우 김무열. ⓒ 여준영 대표 트위터
28일 김무열 소속사인 프레인 여준영 대표는 트위터에 "무열이가 훈련병 중대장을 맡았다. 김무열 답다"는 짧은 글을 올렸다. 여 대표는 지난 12일에는 김무열의 군 생활 사진을 공개하며 김무열의 성실한 군 생활을 알리기도 했다.
김무열은 2010년 생계유지곤란을 이유로 병역 감면을 신청, 병역을 면제 받았다. 이후 김무열은 병역기피 논란의 중심에 섰으나, 병무청 재조사 결과 법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김무열은 지난 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힘들겠지만 2년 뒤에 만나요" "상남자 김무열 파이팅" "성실히 군생활 하는 김무열 멋지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