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의 급식으로 나온 우유를 멋대로 훔쳐먹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급식 뺏겨서 아깝냥’이란 귀여운 제목이 붙은 화제의 사진 속에는 흰 빛깔의 털을 가진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우유팩에 꽂힌 빨대를 입에 물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연출해 찍은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고양이의 표정이 압권이다.

    사진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런 고양이라면 급식을 몽땅 줘도 아깝지 않다”

    “고양이 표정이 정말 사랑스럽다” “연출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