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300회 특집.

    지난 주 정준하의 예비 아빠 소식에 이어 이번 주에는 노홍철이 눈물을 쏟아내며 사연을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공개된 이번 주 예고편에서 맛보기를 보여준 바 있는 노홍철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번 주 노홍철 사연에서는 그동안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 방송 캐릭터와 현실 사이에서의 혼란 등 고민을 털어내는 시간을 가진다.

    실제로 노홍철은 캐릭터 때문에 '건방지다'는 오해를 자주 산 것이 사실.

    이와 함께 이번 주 300회 특집 '쉼표'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얄미워서 때려주고 싶었던 멤버' 등 출연자들이 속에만 담아왔던 이야기를 대방출, 서로에게 조금씩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