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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과 남상미 커플의 애정표현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다음 카페 '천사 남상미'에는 "시사회에서 남상미에게 꽃 주는 이상윤"이라는 제목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4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복숭아 나무'의 VIP 시사회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남상미의 한 팬이 찍은 사진으로 전해진다.
이날 이상윤은 연인 남상미를 응원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사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상윤은 연인 남상미에게 감짝 꽃다발 이벤트를 선사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남상미는 이상윤이 건네는 꽃다발을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을 보였고 이내 행복한 얼굴로 꽃다발을 받았다.
이상윤과 남상미는 지난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만나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있다.
이상윤 남상미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어울림", "인생은 아름다워 찍을때도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결혼했음 좋겠는 커플", "이벤트 보기좋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 감독,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 주연의 영화 '복숭아 나무'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다음 카페 '천사 남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