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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키에 완벽한 황금(?)비율을 가졌고 여기에 마네킹과도 일치하는 몸매까지 보유했다면 화성인이라고 불려도 되지 않을까.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뒷모습만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뒤태녀’와 화성인 ‘엘프 마네킹녀’가 동일 인물이었음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엘프 마네킹녀’ 이지민이 출연했다.
엘프 마네킹녀 이지민은 172cm의 큰 키에 34-25-36의 완벽(?)한 몸매를 가진 화성인이었다.
엘프 마네킹녀는 가슴이 V라인으로 깊게 파인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와 남성 MC들이 눈둘곳 없게 만들었다.
인기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뒤태 만으로 남자 주인공 4인방을 사로잡은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날 화성인은 마네킹과 100% 일치하는 환상 몸매와 ‘누드 나체 다이어트’, ‘C컵 사수 다이어트’ 등의 몸매 관리 비법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