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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부겸의 딸, 배우 윤세인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중인 윤세인이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에 등장한 것.
에스콰이어 측은 “유세인이 처음 화보를 촬영했지만 끼가 넘쳐 좋은 표정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인은 '연예 활동에 대해 아버지 김부겸의 걱정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아버지는 항상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 주신다. 그리고 솔직히 아버지 덕분에 더 유명세를 얻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존재는 독이자, 약이다. 사람들이 아버지 덕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유명세를 얻는 것과 연기자의 길을 가는 것은 별개다."
윤세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