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가 된 하정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하정우 소속사에 따르면 하정우가 차기작으로 '더 테러 라이브'를 확정지으면서 그중 앵커 역할을 맡게 된다.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는 씨네2000이 제작하는 작품으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한강다리 테러 사건을 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10월부터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 '더 테러 라이브'는 오는 2012년 1월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