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추신수가 문근영, 신세경, 한혜진, 김아중, 지성, 유준상, 김주혁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의 소속사인 (주)나무엑터스와 계약한다. 

    (주)나무엑터스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디어앤파트너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소속 추신수 선수의 공식 아시아 파트너사가 됐다. 추신수 외에도 류현진, 윤석민, 이학주 등 BORAS코퍼레이션 소속 선수들의 아시아 프로모션과 광고/마케팅 등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나무엑터스와 ㈜미디어앤파트너스는 오는 25일 입국 예정인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소속 추신수의 국내 활동 전체적인 매니지먼트를 공동으로 맡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입국한 뒤 27일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와 SBS '러닝맨' 등 국내에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