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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TV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착한남자 5분 재탕'으로 시청자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는 지난주 방송 말미의 내용이 그대로 그려졌다.
대부분의 드라마는 앞 부분과 연결시키기 위해 전 회의 일부만 잠깐 보여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착한남자'의 경우 무려 5분이라는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착한남자>는 이미 17일 방송분으로 한차례 ‘5분 재탕’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전날 방송분과 달리 이날 예고편이 방영되지 않아 제작진들의 편집에 일부 시청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