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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멋을 낼 수 있는 액세서리 ‘팔찌’. 긴 팔을 입을 때도 빠지지 않고 찾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 패셔니스타도 자주 사용한다.
방송 '유&아이'와 '불후의 명곡' 등에서 눈에 띄는 노란 형광색 팔찌를 한 정재형,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팔찌 자랑을 하던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여러 가지 파스텔 계열 색의 팔찌를 번갈아 가며 착용하는 정겨운 등 많은 남자 셀러브리티들이 팔찌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다.
자세히 보면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팔찌 하면 보통 떠올리는 소재가 아니고, 니트 소재로 된 팔찌를 차고 있다. 메탈 소재나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진 팔찌와는 달리 긁힐 걱정이 없으며, 다양한 컬러와 위트 있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려준다.
<사진> 최시원 트위터, SBS 유&아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