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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얼굴으로 유명한 신민아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망언이라며 주목하고 있다.신민아는 최근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요즘엔 점점 늙고 있다는 것도 새삼 실감한다'고 언급했다.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화보를 마친 신민아는 인터뷰에서 몸매관리와 동안 비결에 대해 묻자 의외의 답변을 했다."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하면서 한복 때문에 긴장의 끈을 좀 놨더니 엄청 살이 쪘다. 한복이라 티가 안 나 다행이지만 내심 한복을 벗을 날이 걱정된다.""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작품에 들어가기 전 식이 조절, 운동 등을 통해 바짝 관리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도로 살이 붙는다. 요즘엔 점점 늙고 있다는 것도 새삼 실감한다. 촬영을 하다 보면 어렸을 때보나 확실히 힘들다""생각해보니 막상 특별한 관리법은 없는 것 같다. 하나 꼽자며 요즘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다. 자주 웃고 뛰어다니다 보니 더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한편 신민아는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 아랑 역으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