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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천만 원대 미만 소형차 '업'을 출시할 계획을 가진 폭스바겐은 수입차 중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폭스바겐이 고객 초청행사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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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오는 11월 1부터 이틀 동안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2012'를, 11월 3일부터 이틀 동안 태백 레이싱 파크와 하이원 리조트에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와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 오너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 2012’는 독일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을 초빙해 안전운전부터 스포티 드라이빙 트레이닝, 서킷 체험 드라이빙까지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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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는 태백 레이싱 파크의 서킷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하이원 리조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본인의 폭스바겐 차량으로 슬라럼, 브레이킹 등 일반적으로는 경험해보기 어려운 안전운전교육과 실제 서킷 체험, 투아렉 오프로드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패밀리 프로그램’에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현재 시판 중인 차종, 이번 행사를 위해 해외에서 공수한 미출시 모델 전시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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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폭스바겐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23일 폭스바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