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모델로 활동하는 고소영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팔찌 자랑에 몰두했다. 고소영은
    얼마 전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에 출연하면서 "내 팔찌 예쁘지?"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겠다는 듯이 수시로 팔로 턱을 괴는 포즈를 취했다.

    고소영이 이날 착용하고 나온 주얼리는 팔찌 두개, 귀고리, 반지 등 금과 가죽을 섞어서 만든 것으로 가격을 모두 합치면 약 1천 8백만 원 대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패셔니스타답게 야상 재킷의 소매를 걷어 올린 후 고급스러우면서도 와일드한 느낌의 팔찌를 시계와 함께 착용했다. ‘고소영 팔찌’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는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너무 무겁지도 않은 것이 특징.


    이번에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에서 선보이는 팔찌는 총 94개의 스톤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완성도가 높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앞머리를 귀엽게 내린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하트 귀걸이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블랙과 골드 링을 여러 개 레이어드 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