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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천재 vs 한의 천재' 두 천재들의 끝장대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tvN <제3병원>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연출: 김영준, 김솔매, 극본: 성진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엠제이앤컴퍼니)의 천재 훈남 한의사, 오지호(김승현 역)의 남다른 여복(女福)스토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작들에서 이다해, 한예슬, 김남주, 엄정화 등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제3병원>에서도 두 여주인공, 김민정(진혜인 역)과 최수영(이의진 역)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것.
9등신 몸매와 조각 같은 외모 덕에 당대 탑 여배우들과 로맨스를 펼치는 역을 자주 맡았던 오지호가 <제3병원>에서는 여복의 끝을 보여주는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돼 남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지호와는 띠동갑이 넘는 최수영과, 베이글 여신으로 등극한 김민정 또한 오지호를 짝사랑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그의 선택이 어떤 여성에게로 향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에서 김민정, 최수영 둘 다 애교작렬이던데 오지호 완전 부럽..", "오지호 진짜 여복 터진 듯. 알고 보면 한가인과도 호흡 맞춘 사이!", "지금도 부러운데 김남주, 한예슬, 이다해까지… 그저 부러울 뿐"이라며 오지호-김민정-최수영,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3병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이들 주연진의 로맨스를 강조한 ‘4인 4색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퍼나르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http://3hospital.interest.me/Index/20/Board/View)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이 이벤트는 이들 4인의 로맨스가 급물살에 오르면서 시작하자마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가고 있는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숱한 화제 속에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63%(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왕자로 탄생 했다.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박근형, 임하룡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방치료는 물론 고난도 뇌수술까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