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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남학생들이 어떤 이유로 벌점을 받았는지 그 사유가 담겨있다.
호주머니에 손 넣고 등교, 과자 반입하다 오리발, 잔디밭에서 슬리퍼 날리기 대회 등의 항목으로 벌점을 받았다.
이외에도 식당 새치기, 붐비는 점심시간에 누워서 벤치 독점, 교실에서 샌드백 만들어 침 등의 일을 저질러 벌점을 받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대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게 뭐야?”, “남학생이 잘못했네”,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 진짜 웃기네”, “나는 인정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