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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근 ⓒ연합뉴스
폭넓은 인간관계를 갖고 있는 이수근의 인맥이 화제다.12일 tvN '세 얼간이' 측은 현재 독일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구자철이 이수근과 친분으로 '세 얼간이‘ 녹화 중 깜짝 전화 연결에 응했다고 전했다.'세 얼간이' 2회에서 구자철 선수는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그 동안 감춰졌던 예능 감각을 뽐낼 예정이다.제작진 측은 “구자철 선수가 이수근과 예전부터 절친한 사이라 러브콜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수근은 게스트 섭외에 직접 발 벗고 나설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하다”고 밝혔다.tvN '세 얼간이'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2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