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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리키김과 개그맨 류담이 '정글의 법칙 시즌2'의 남미편에서 하차한 가운데 SBS가 현재 후임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에 따르면 스케쥴 조정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다음편을 기약하고 리키김이 남미편에 빠진다는 것.
하지만 일각에서 말하는 ‘하차’라기 보다는 이번 남미편에 함류하지 못하는 것으로 스케줄에 따라 다음 편에는 동참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개그맨 류담 역시 드라마 촬영 관계로 남미편에는 나오지 못한다.
이에 따라 현재 제작진은 리키김과 류담의 뒤를 이어 남미에 합류할 새 멤버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글의 법칙'팀은 다음 달 초 남아메리카로 출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