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 블랑슈' 축제 스마트 파트너… 축제 관련정보 안내피리 시청, 샹젤리제, 콩코드 광장 등서 다양한 이벤트

  • 삼성전자가 지난 주말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뉘 블랑슈(백야)' 문화축제를 후원했다.

    올해로 11회째 열리는 '뉘 블랑슈' 축제는 파리 시내에 유명 아티스트와 신인 작가들의 현대 예술작품들을 선보이는 최대 문화행사로 전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대규모 행사다.

  • 삼성전자는 3년 전부터 축제에 참여해 지난 2009년에는 LED, 2010년 3D, 2011년 스마트TV 등 매년 새로운 테마로 현대 예술작품과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해 왔다.
     
    올해에는 축제의 스마트파트너로써 파리시민들에게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즐기는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 삼성전자는 파리 시청 앞 광장에 16대의 스마트TV로 만든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축제와 관련된 트위터 멘션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콩코드 광장과 샹젤리제 거리, 파리 국립 보자르미술학교 등 곳곳에 삼성 스마트TV를 통한 안내 스크린을 설치해 행사 프로그램과 위치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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