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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29)이 '예비신랑' 하하와의 첫키스를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별은 “하하 오빠가 밤에 술을 마시고 가끔 전화를 한다. 하루는 술에 취해 데리러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별은 "걱정되는 마음에 집까지 데려다 줬다. 술에 많이 취했는지 차 문에 머리를 박더라. 이마를 살피려는데 하하가 입맞춤을 시도했다. 가까스로 얼굴을 밀쳤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별은 "하하에게 화가 나서 전화를 걸어 사과를 요구 했지만 하하는 '내가 왜 사과를 해? 다음엔 꼭 성공할거야'라고 말하더라. 그날 밤 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하려 다음 날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별은 다음날 하하와 관계를 정리하고자 하하를 불러냈다.
별은 "다음 날 하하의 말에 감동했다. 오빠가 ‘내가 어떤 남자인지 보여줄게. 너만 오케이하면 네가 싫어하는 모습들 다 버리겠다. 너 나 잘 모르잖아. 보여줄게’라고 하더라"며 "내가 '그럼 보여줘 봐요'라고 말했고, 그날부터 우리는 연인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날 헤어지는데 오빠가 고맙다며 기습적으로 얼굴을 잡고 입을 맞췄다"며 첫키스를 고백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