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의 노안 굴욕 사연이 화제다.
     

    오연서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과거 걸그룹 'LUV(러브)' 활동 당시 노안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이날 녹화에서 "2002년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언니들이 20살이고 내가 16살인데 항상 나에게 리더냐고 물어봤다"며 노안 굴욕을 안은 사연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친구들이 볼 때마다 회춘한다고 한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했다고.

    오연서 노안 굴욕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니까 노안이라도 괜찮아", "지금은 딱이다", "지금 너무 예쁨 오연서", "이준이랑 잘어울림", "오연서한테 왜 리더냐고 물어봤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 노안 굴욕 사연이 담긴 '강심장' 녹화는 3주년 스페셜로 진행됐으며 오연서 외에 차화연, 별, 김유정, 이루마, 미쓰에이 수지와 페이, 구잘 등이 함께 했다.

    [사진 출처=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