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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무려 120명의 남자 친구와 교제하고 이들에게 엄청난 선물을 받아낸 화성인 선물집착녀가 화제다.8일 오후 tvN '화성인 X파일'에서 전파를 탄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선물을 받기 위해 수많은 남자들과 사겨왔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선물집착녀 한미림 씨가 공개한 남자친구들의 선물들은 대단했다.
명품 가방부터, 시계, 카메라, 목걸이, 옷은 물론 금으로 만든 장미와 애완견까지 다양한 종류가 입을 벌어지게 했다.
“그동안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 중 자동차가 가장 좋았다.”
특히 한 씨는 선물 중 가장 고가인 자동차를 최고의 선물로 꼽아 주위의 시선을 샀다.
화성인의 어머니도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자동차 보험료까지 내주더라. 옷 선물 하는 딸 남자친구는 싫다”고 말해 딸 못지않은 내공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