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디언 기사 중.
    ▲ ⓒ가디언 기사 중.

    해저 6m에 클럽이 건설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바다 한 복판에 건설된 해저 6m 클럽 ‘서브식스’의 모습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해저 6m 클럽은 몰디브에 건설된 한 리조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클럽에 가기 위해서는 보트에 탑승해야 한다.

    사방이 투명유리로 제작돼 DJ의 음악을 감상하며 술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창문너머로 유유히 헤엄치는 인도양의 열대어와 눈을 마주칠 수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해저 6m 클럽? 한번 가보고 싶다", "조금은 무서울 거 같다", "서브식스? 어떤 의미가 담긴 이름인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