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리가 28일 '유 캔 두 잇(U can do it)'을 발표, 세계 최초 '휘트니스뮤직'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유리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를 통해 휘트니휴스턴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러 관객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
유리와 숀리가 의기투합 해 만든 이번 앨범 '유 캔 두 잇'은 쉬운 멜로디와 안무로 구성돼 있다. 음악과 함께 안무를 하루에 5번, 15분만 따라하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가수 휘성이 작사, 작곡하고 유리가 직접 프로듀싱한 '유 캔 두 잇'의 안무는 특이하게 트레이너 숀리가 맡았다.
유리와 숀리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내달 3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서초구의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사진 : 양호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