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수광씨 트위터 중.
    ▲ ⓒ배수광씨 트위터 중.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SBS프로그램 '짝'을 통해 네 번째 부부가 탄생한다.

    27일 매일경제는 '짝' 애정촌 16기 '성형남' 배수광씨와 6기 '어장관리녀' 여자1호가 오는 11월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해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이다.

    '짝'을 통한 부부탄생은 9기 돌싱 특집 여자 4호와 남자 3호, 7기 남자 2호와 여자 3호, 돌싱 특집 여자 1호와 남자 2호에 이은 4번째다.

    앞서 배수광씨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1억 자기 관리남으로 출연해 '짝' 모임을 통해 만난 여자친구라며 예비신부를 공개한바 있다.

    배수광씨는 눈과 코 성형에 안면 윤곽 등을 받은데 이어 '짝' 출연 뒤에도 양악수술을 받는 등 총 13차례에 걸쳐 1억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