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헌이 별세했다.

    최헌은 식도암으로 투병 중 10일 오전 2시, 향년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헌은 지난 1970~80년대 ‘오동잎’, ‘앵두’, ‘가을비 우산 속’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국민가수 별칭을 얻었다.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5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