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0월 ‘한-아프리카 포럼’ 앞서 각종 행사 열어아프리카 에세이 공모전, 아프리카 알기 세미나 등 다양
  • 외교통상부 ‘아프리카협력센터’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제3차 한-아프리카 포럼’에 앞서 국민들에게 아프리카를 알리기 위해 ‘외교통상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알기 세미나’, ‘아프리카 협력센터 에세이 공모전’를 연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알기 세미나’는 9월 11일부터 9월 27일 사이 6번에 걸쳐 아프리카의 역사․경제․문화․정치 등에 대하여 학계, 외교관, 한국거주 잠비아인 등이 나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밝힌다.

    對아프리카 진출방안 및 아프리카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주제로 한 ‘아프리카 협력센터 에세이 공모전’은 이미 공모를 마쳤다. 

    수상자는 오는 9월 24일 아프리카 협력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9월 27일 세미나 마지막 날 최우수자에게 외교부 장관상과 상장,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아프리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1년 ‘아프리카 협력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아프리카 협력센터 홈페이지(www.africacenter.info)에는 아프리카 정보제공, 아프리카 관련 자료 발간,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