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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캠퍼스 텐
    ▲ ⓒ캠퍼스 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거진 '캠퍼스 10'은 10일 밀리터리 룩을 컨셉으로 유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유이는 화보 촬영 이후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앨범 수록곡 제목과 연관된 인터뷰를 가졌다.

    특히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유이는 "5년 단위로 이상형이 바뀌는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스무 살 때는 애교가 많은 남자가 좋았다면 지금은 배려심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또 "'밤이면 밤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는 엉뚱한 질문에,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최근에는 대통령이 되거나 남자가 되는 꿈도 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이는 화보촬영에서 로맨틱한 밀리터리룩을 컨셉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했다.

    유이는 카모플라쥬 재킷에 상큼한 옐로우컬러 티어드 드레스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마린룩 컨셉의 재킷과 톱 해트, 블랙 워커로 여군을 연상시키는 룩을 선보였다.

    한편, 유이의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려심 많은 사람이 최고지", "유이는 뭘 입어도 예쁘다", "유이 키 진짜 큰 듯..", "몸매 진짜 예쁘다", "유이는 어른 만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