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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쳐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김소정이 컴백 첫 무대에서 발생한 돌발상황에도 유연한 대처를 보여 화제다.
김소정은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랍(Blap)'을 열창하던 중 허리춤에 차고 있던 인이어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인이어가 바닥에 떨어졌지만 김소정은 재빠르게 인이어를 제자리로 돌려 놓으며 의연하게 대처해 무대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
특히, 무대경험이 많지 않은 김소정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안무를 소화하는 동시에 인이어를 제자리에 돌려놔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소정의 돌발상황 대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정 데뷔 10년차 아니야?",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보고 놀랐어요", "돌발상황에도 차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정의 신곡인 '블랩'은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자의 질투심을 표현한 노래로 치어리딩을 연상케하는 안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