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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IFC몰 CGV에서 열린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 제작발표회에 하하, 송준근, 주비트레인, 박근식, 미노 등이 참석했다.
'하하'19TV 하극상'은 평상시 하하의 자유롭고 솔직한 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내는 토크쇼다. 또 '19TV' 답게 실제로 성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19금 주제를 솔직하게 다룰 예정이다.
하하는 메인MC로 서게된 소감을 표현했다.
"메인MC를 맡으니 기분이 좋다. 사실 많이들 모르시겠지만 메인MC 제안 많이 받았다. 하지만 심사숙고한 끝에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됐다. '하극상'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 대개 프로그램의 포맷이 생기고 멤버를 짜는 편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멤버를 먼저 정한 뒤 프로그램 판을 짰다.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다고 생각했고, 제작진이 우리를 신뢰해줬다. 그래서 결정하게 됐다."
한편 하하는 11월 30일 가수 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하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을 '하극상' 2회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